매거진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쿨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렸죠?
첫눈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 같아요.
오늘은 절기상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온다는 '대설'로
이 날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전해진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 곳곳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있었지만
오후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전국 낮 최고기온이 6~13도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면
쉽게 걸리게 되는 감기!
최근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
쿨린이 여러분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셔야해요.
그럼 오늘은
걸리기 전에 예방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감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습관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면역력 높이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가장 좋은데요.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고
쉽게 피로감이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신경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기!
두 번째, 청결 유지하기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의 바이러스 요인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와 양치질을 생활화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칫솔살균기와 같은 살균제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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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로 수분 섭취하기
직장인이라면 더욱이 그럴 것이고
하루 동안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목구멍이 부었을 때나,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따뜻한 차를 마시면 체온을 높여주고 몸속의 염증을 완화해줍니다.
네 번째,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및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보통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평소 과일과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영양제를 통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는 딸기,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이 있으며
채소로는 브로콜리, 미나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가 있습니다.
다섯 번 째,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감기나 호흡기 질환은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은 온도와 습도는 목과 코를 건조하게 만들어
감기에 걸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실내는 20~24도로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45~55%의 적정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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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와 같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건강관리는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 된다는 것 알고계시죠?
저희 쿨린과 함께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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